[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7. HTTP 헤더2 (캐시와 조건부 요청) - 프록시 캐시

인프런 김영한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강의를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원(origin) 서버 직접 접근

- 브라우저에서 원서버에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는 시간이 약 0.5초 걸린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응답이 너무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2. 프록시 캐시 도입 

👉 첫 번째 요청 

1) 한국 어딘가 프록시 캐시 서버를 넣어놓고 브라우저에서 요청을 하면 미국 원서버에 직접 요청을 하지 않고 

프록시 서버에 거쳐서 오게 된다. 

브라우저가 프록시 캐시 서버에 접근하면 응답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ex) 유튜브 인기 없는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게 된다면 속도가 느리지만 인기 있는 동영상인 경우 프록시 캐시 서버에 있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 

 

2) 보통 처음 데이터에 접근을 하게 되는 경우 느리지만 캐시에 저장을 해놓기 때문에 두번째 접근부터는 빠르다.

- public 캐시 : 중간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캐시 서버

- private 캐시 : 내 웹브라우저에 저장되는 로컬 서버

 

 

💡 Cache-Control

캐시 지시어(directives) - 기타

1) Cache-Control: public

-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

2) Cache-Control: private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기본값)

3) Cache-Control: s-maxage

-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4) Age: 60 (HTTP 헤더)

-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